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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차마 버리지 못한 자외선차단제,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?
작성자 라디셀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17-09-12 10:46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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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288







차마 버리지 못한 자외선차단제,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? 


본격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, 유해성분이 있다고 해서 당장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을수는 없습니다.

피부과 전문의들은 피부를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이야기합니다

어린이가 18세가 될 때까지 SPF15정도의 자외선차단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악성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 발생을 78%정도 감소시킨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. 자외선이 사람 피부에 축적되면 일광화상과 색소침착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.

그렇다면 자외선차단제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이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?


1. SPF 지수 높은 것은 NO, 차라리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야

SPF 지수(자외선차단 지수)가 높다고 해서 UV 차단 효과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입니다.

SPF 지수가 높다는 의미는 그만큼 유해물질인 벤젠고리물질이 많다는 것. SPF 지수가 높으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.

SPF지수가 1인 경우 15~20분정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SPF 20일 경우 300분, 즉 5시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.

SPF 지수가 낮은 자외선 차단제를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는 게 안전합니다.


2. 피부타입에 따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

아토피 등의 민감성 피부일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빈번히 일으키는 PABA 성분이 없는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합니다.

화학적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눈이 시리거나 피부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합니다.

또한, 여드름, 뾰루지가 빈번하게 솟아나는 여드름 피부, 유분기가 많은 지성 피부의 경우 오일 프리(oil-free) 또는 논코메도제닉 (non-comedogenic)의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.

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악건성 피부의 경우 수분함유량이 많은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.


3. 적정량의 자외선 차단제, 외출 30분 전에 발라라

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무엇보다 양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.

제품의 사용권장량인 2㎎/㎠(콩알 3개 분량)은 굉장히 많은 양이긴 하지만

너무 적게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지 못하므로 적정량을 발라 시간을 들여 충분히 흡수시키면 됩니다.

화학적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함유되어있는 성분이 피부에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자외선차단을 위한 화학반응을 하므로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게 좋습니다.

그러나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피부에 막을 씌워주는 방식이어서 바르고 바로 외출해도 됩니다.


4. 사용 후 클렌징은 반드시 하자

자외선 차단제 사용후 잔여물이 남지않게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내야한다.

피부에 자외선차단제 잔여물이 남아 좋을 건 하나도 없습니다.

외출하고 집에 들어와 반드시 깨끗하게 닦아내야 합니다.

피부에 남은 자외선차단제가 피부 노폐물과 엉기면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꼼곰한 클렌징은 필수 입니다.


5. 자외선차단제 맹신은 금물, 물리적 차단 도구를 사용하자

피부에 자외선차단제를 통한 화학물질을 도포하지 않아도 마스크나 옷,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

좀 더 나에게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자외선차단제만 맹신하지 말고 물리적 차단, 즉 챙이 큰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제와 병행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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